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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1종, 2종보통, 대형, 특수

운전면허/1종, 2종보통, 대형, 특수 461번 ~ 480번

by 자격증마법사 2024. 2. 19.

https://www.youtube.com/watch?v=-6EnJ8og7QM&list=PLrnhLfgcXSBb2xnkpLiOtoRPUJZPnWGqC&index=5

 

 

 

 

461. 다음과 같은 공사구간을 통과 시 차로가 감소가 시작되는 구간은?

주의구간

완화구간

작업구간

종결구간

 

해설도로 공사장은 주의-완화-작업-종결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완화구간은 차로수가 감소하는 구간으로 차선변경이 필요한 구간이다. 안전한 통행을 위해서는 사전 차선변경 및 서행이 필수적이다.

 

 

462. 야간운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가장 올바른 것은?

전면유리에 틴팅(일명 썬팅)을 하면 야간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맑은 날은 야간보다 주간운전 시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야간에는 전조등보다 안개등을 켜고 주행하면 전방의 시야확보에 유리하다.

반대편 차량의 불빛을 정면으로 쳐다보면 증발현상이 발생한다.

 

해설증발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반대편 차량의 불빛을 정면으로 쳐다보지 않는다.

 

 

463. 야간 운전 중 나타나는 증발현상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증발현상이 나타날 때 즉시 차량의 전조등을 끄면 증발현상이 사라진다.

증발현상은 마주 오는 두 차량이 모두 상향 전조등일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야간에 혼잡한 시내도로를 주행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야간에 터널을 진입하게 되면 밝은 불빛으로 잠시 안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해설증발현상은 마주 오는 두 차량 모두 상향 전조등일 때 발생한다.

 

 

464. 야간 운전 시 운전자의 각성저하주행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평소보다 인지능력이 향상된다.

안구동작이 상대적으로 활발해진다.

시내 혼잡한 도로를 주행할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단조로운 시계에 익숙해져 일종의 감각 마비 상태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해설야간운전과 각성저하

야간운전시계는 전조등 불빛이 비치는 범위 내에 한정되어 그 시계는 주간에 비해 노면과 앞차의 후미등 불빛만이 보이게 되므로 매우 단조로운 시계가 된다. 그래서 무의식중에 단조로운 시계에 익숙해져 운전자는 일종의 감각마비 상태에 빠져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필연적으로 안구동작이 활발치 못해 자극에 대한 반응도 둔해지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고조되면 근육이나 뇌파의 반응도 저하되어 차차 졸음이 오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와 같이 각성도가 저하된 상태에서 주행하는 것을 이른바각성저하주행이라고 한다.

 

 

465.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어두워질 때 운전자의 조치로 거리가 먼 것은?

차폭등, 미등을 켠다.

주간 주행속도보다 감속 운행한다.

석양이 지면 눈이 어둠에 적응하는 시간이 부족해 주의하여야 한다.

주간보다 시야확보가 용의하여 운전하기 편하다.

 

 

466. 다음 중 전기자동차의 충전 케이블의 커플러에 관한 설명이 잘못된 것은?

다른 배선기구와 대체 불가능한 구조로서 극성이 구분되고 접지극이 있는 것일 것.

접지극은 투입 시 제일 나중에 접속되고, 차단 시 제일 먼저 분리되는 구조일 것.

의도하지 않은 부하의 차단을 방지하기 위해 잠금 또는 탈부착을 위한 기계적 장치가 있는 것일 것.

전기자동차 커넥터가 전기자동차 접속구로부터 분리될 때 충전 케이블의 전원공급을 중단시키는 인터록 기능이 있는 것일 것.

 

해설한국전기설비규정(KEC) 241.17 전기자동차 전원설비, 접지극은 투입 시 제일 먼저 접속되고, 차단시 제일 나중에 분리되는 구조일 것.

 

 

467. 자동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올바른 것은?

차량 내부에 앰프 설치를 위해 배선장치를 임의로 조작한다.

겨울철 주유 시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LPG차량은 비상시를 대비하여 일회용 부탄가스를 차량에 싣고 다닌다.

일회용 라이터는 여름철 차 안에 두어도 괜찮다.

 

해설배선은 임의로 조작하면 안 되며, 차량 안에 일회용 부탄가스를 두는 것은 위험하다. 일회용 라이터에는 폭발방지장치가 없어 여름철 차 안에 두면 위험하다.

 

 

468. 앞 차량의 급제동으로 인해 추돌할 위험이 있는 경우, 그 대처 방법으로 가장 올바른 것은?

충돌직전까지 포기하지 말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감속한다.

앞 차와의 추돌을 피하기 위해 핸들을 급하게 좌측으로 꺾어 중앙선을 넘어간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눈을 감는다.

와이퍼와 상향등을 함께 조작한다.

 

해설 : 앞 차와의 추돌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위험에 대비하여 언제든지 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부득이하게 추돌하게 되는 경우에 대비하여 브레이크 페달을 힘껏 밟아 감속하여 피해를 최소화한다. 핸들은 급하게 좌측으로 꺾어 중앙선을 넘어가면 반대편에서 주행하는 차량과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눈을 감는 것과 와이퍼, 상향등을 조작하는 것은 추돌의 피해를 감소시키는 것과 상관없다.

 

 

469. 다음 중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 이상으로 발생하는 현상 2가지는?

베이퍼록 현상

스탠딩웨이브 현상

페이드 현상

하이드로플레이닝 현상

 

해설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면 스탠딩웨이브 현상이 발생하며,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의 타이어가 마모된 상태에서 물 고인 곳을 지나가면 하이드로플레이닝 현상이 발생한다. 베이퍼록 현상과 페이드 현상은 제동장치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470. 도로교통법령상 좌석안전띠 착용에 대한 내용으로 올바른 것은?

좌석안전띠는 허리 위로 고정시켜 교통사고 충격에 대비한다.

화재진압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관은 좌석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어린이는 앞좌석에 앉혀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13세 미만의 자녀에게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3만 원이다.

 

해설도로교통법 시행령 별표6, 동승자가 13세 미만인 경우 과태료 6만 원,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31(좌석안전띠 미착용 사유)4호 긴급자동차가 그 본래의 용도로 운행되고 있는 때

 

 

471. 교통사고 시 머리와 목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발 전에 조절해야 하는 것은?

좌석의 전후 조절

등받이 각도 조절

머리받침대 높이 조절

좌석의 높낮이 조절

 

해설운전자들의 경우 좌석조정에 있어 머리받침대에 대해서는 조절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따라서 교통사고로 충격 시 머리를 고정시켜줄 수 있는 머리받침대도 자신의 머리에 맞도록 조절이 필요하다.

 

 

472. 터널에서 안전운전과 관련된 내용으로 맞는 것은?

앞지르기는 왼쪽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측으로 한다.

터널 안에서는 앞차와의 거리감이 저하된다.

터널 진입 시 명순응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터널 출구에서는 암순응 현상이 발생한다.

 

해설교차로, 다리 위, 터널 안 등은 앞지르기가 금지된 장소이며, 터널 진입 시는 암순응 현상이 발생하고 백색 점선의 노면표시의 경우 차로변경이 가능하다.

 

 

473. 다음은 진로 변경할 때 켜야 하는 신호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알맞은 것은?

신호를 하지 않고 진로를 변경해도 다른 교통에 방해되지 않았다면 교통 법규 위반으로 볼 수 없다.

진로 변경이 끝난 후 상당 기간 신호를 계속하여야 한다.

진로 변경 시 신호를 하지 않으면 승용차 등과 승합차 등은 3만원의 범칙금 대상이 된다.

고속도로에서 진로 변경을 하고자 할 때에는 30미터 지점부터 진로변경이 완료될 때까지 신호를 한다.

 

해설:① 신호를 하지 않고 진로를 변경 시 다른 교통에 방해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신호불이행의 교통법규위반 대상이 된다.

진로 변경이 끝난 후에는 바로 신호를 중지해야 한다.

진로 변경 시 신호를 하지 않으면 승용차와 승합차 등은 3만원의 범칙금 대상이 된다.

고속도로에서 진로 변경 시 100미터 이전지점부터 진로변경이 완료될 때까지 신호를 한다.

 

 

474. 앞지르기를 할 수 있는 경우로 맞는 것은?

앞차가 다른 차를 앞지르고 있을 경우

앞차가 위험 방지를 위하여 정지 또는 서행하고 있는 경우

앞차의 좌측에 다른 차가 앞차와 나란히 진행하고 있는 경우

앞차가 저속으로 진행하면서 다른 차와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있을 경우

 

해설모든 차의 운전자는 앞차의 좌측에 다른 차가 앞차와 나란히 가고 있는 경우, 앞차가 다른 차를 앞지르고 있거나 앞지르고자 하는 경우에는 앞차를 앞지르기하지 못한다. (도로교통법 제21, 22)

 

 

475. 다음은 다른 차를 앞지르기하려는 자동차의 속도에 대한 설명이다. 맞는 것은?

다른 차를 앞지르기하는 경우에는 속도의 제한이 없다.

해당 도로의 법정 최고 속도의 100분의 50을 더한 속도까지는 가능하다.

운전자의 운전 능력에 따라 제한 없이 가능하다.

해당 도로의 최고 속도 이내에서만 앞지르기가 가능하다.

 

해설다른 차를 앞지르기하려는 자동차의 속도는 해당 도로의 최고 속도 이내에서만 앞지르기가 가능하다.

 

 

476. 고속도로에서 사고예방을 위해 정차 및 주차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소방차가 생활안전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정차 또는 주차할 수 있다.

경찰공무원의 지시에 따르거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차 또는 주차할 수 있다.

일반자동차가 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통행료를 받는 장소에서 정차할 수 있다.

터널 안 비상주차대는 소방차와 경찰용 긴급자동차만 정차 또는 주차할 수 있다.

 

해설비상주차대는 경찰용 긴급자동차와 소방차 외 일반자동차도 정차 또는 주차할 수 있다.

 

 

477. 다음 중 자동차 운전자가 위험을 느끼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실제로 정지할 때까지의 정지거리가 가장 길어질 수 있는 경우 2가지는?

차량의 중량이 상대적으로 가벼울 때

차량의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때

타이어를 새로 구입하여 장착한 직후

과로 및 음주 운전 시

 

해설운전자가 위험을 느끼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실제로 자동차가 멈추게 되는 소위 자동차의 정지거리는 과로 및 음주 운전 시, 차량의 중량이 무겁거나 속도가 빠를수록, 타이어의 마모상태가 심할수록 길어진다.

 

 

478. 자동차 승차인원에 관한 설명으로 맞는 2가지는?

고속도로에서는 자동차의 승차정원을 넘어서 운행할 수 없다.

자동차등록증에 명시된 승차정원은 운전자를 제외한 인원이다.

출발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은 때에는 승차정원을 초과하여 운행할 수 있다.

승차정원 초과 시 도착지 관할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해설모든 차의 운전자는 승차 인원, 적재 중량 및 적재 용량에 관하여 운행상의 안전 기준을 넘어서 승차시키거나 적재하고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출발지를 관할하는 경찰서장의 허가를 받은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도로교통법 제39)

 

 

479. 전방에 교통사고로 앞차가 급정지했을 때 추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안전한 운전방법 2가지는?

앞차와 정지거리 이상을 유지하며 운전한다.

비상점멸등을 켜고 긴급자동차를 따라서 주행한다.

앞차와 추돌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감속하며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위험이 발견되면 풋 브레이크와 주차 브레이크를 동시에 사용하여 제동거리를 줄인다.

 

해설앞차와 정지거리 이상을 유지하고 앞차와 추돌하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감속하며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도로교통법 제19)

 

 

480. 좌석안전띠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2가지는?

운전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경부에 대한 편타손상은 2점식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범칙금 6만원이 부과된다.

안전띠는 2점식, 3점식, 4점식으로 구분된다.

 

해설:① 운전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된다.

일반적으로 경부에 대한 편타손상은 2점식에서 더 많이 발생한다.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

안전띠는 착용방식에 따라 2점식, 3점식, 4점식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