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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1종, 2종보통, 대형, 특수

운전면허/1종, 2종보통, 대형, 특수 421번 ~ 440번

by 자격증마법사 2024. 2. 19.

 

 

https://www.youtube.com/watch?v=-6EnJ8og7QM&list=PLrnhLfgcXSBb2xnkpLiOtoRPUJZPnWGqC&index=5

 

 

421. 커브길을 주행 중일 때의 설명으로 올바른 것은?

① 커브길 진입 이전의 속도 그대로 정속주행하여 통과한다.

② 커브길 진입 후에는 변속 기어비를 높혀서 원심력을 줄이는 것이 좋다.

③ 커브길에서 후륜구동 차량은 언더스티어(understeer)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커브길에서 오버스티어(oversteer)현상을 줄이기 위해 조향방향의 반대로 핸들을 조금씩 돌려야 한다.

 

■ 해설:① 커브길 진입 이전의 속도 그대로 정속주행하면 도로이탈 위험이 있다. ② 커브길 진입 후에는 변속 기어비를 낮추어야 원심력을 줄인다. ③ 커브길에서 전륜구동 차량은 언더스티어(understeer)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④ 커브길에서 오버스티어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조향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꺽어서 차량의 균형을 잡아주는 카운터 스티어 기술을 써야 한다.

 

 

422. 풋 브레이크 과다 사용으로 인한 마찰열 때문에 브레이크액에 기포가 생겨 제동이 되지 않는 현상을 무엇이라 하는가?

① 스탠딩웨이브(Standing wave)

베이퍼록(Vapor lock)

③ 로드홀딩(Road holding)

④ 언더스티어링(Under steering)

 

■ 해설:풋 브레이크 과다 사용으로 인한 마찰열 때문에 브레이크액에 기포가 생겨 제동이 되지 않는 현상을 베이퍼록(Vapor lock)이라 한다.

 

 

423. 안개 낀 도로를 주행할 때 안전한 운전 방법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커브길이나 언덕길 등에서는 경음기를 사용한다.

② 전방 시야확보가 70미터 내외인 경우 규정속도의 절반 이하로 줄인다.

평소보다 전방시야확보가 어려우므로 안개등과 상향등을 함께 켜서 충분한 시야를 확보한다.

④ 차의 고장이나 가벼운 접촉사고일지라도 도로의 가장자리로 신속히 대피한다.

 

■ 해설:상향등을 켜면 안개 속 미세한 물입자가 불빛을 굴절, 분산시켜 상대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안개등과 하향등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424. 겨울철 블랙 아이스(black ice)에 대해 바르게 설명하지 못한 것은 ?

①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이다.

② 아스팔트 표면의 눈과 습기가 공기 중의 오염물질과 뒤섞여 스며든 뒤 검게 얼어붙은 현상이다.

③ 추운 겨울에 다리 위, 터널 출입구, 그늘진 도로, 산모퉁이 음지 등 온도가 낮은 곳에서 주로 발생한다.

햇볕이 잘 드는 도로에 눈이 녹아 스며들어 도로의 검은 색이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현상을 말한다.

 

■ 해설:노면의 결빙현상의 하나로, 블랙 아이스(black ice) 또는 클리어 아이스(Clear ice)로 표현되며 도로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아스팔트의 틈 사이로 눈과 습기가 공기 중의 매연, 먼지와 뒤엉켜 스며든 뒤 검게 얼어붙는 현상을 포함한다. 추운 겨울에 다리 위, 터널의 출입구, 그늘진 도로, 산모퉁이 음지 등 그늘지고 온도가 낮은 도로에서 주로 발생한다. 육안으로 쉽게 식별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

 

 

425. 다음 중 겨울철 도로 결빙 상황과 관련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① 아스팔트보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가 결빙이 더 많이 발생한다.

② 콘크리트보다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가 결빙이 더 늦게 녹는다.

아스팔트 포장도로의 마찰계수는 건조한 노면일 때 1.6으로 커진다.

④ 동일한 조건의 결빙상태에서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의 노면마찰계수는 같다.

 

■ 해설:① 아스팔트보다 콘크리트로 포장된 도로가 결빙이 더 많이 발생한다. ② 콘크리트보다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가 결빙이 더 늦게 녹는다. ③, ④ 동일한 조건의 결빙상태에서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포장된 도로의 노면마찰계수는 0.3으로 건조한 노면의 마찰계수보다 절반 이하로 작아진다.

 

 

426. 다음 중 지진발생 시 운전자의 조치로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운전 중이던 차의 속도를 높여 신속히 그 지역을 통과한다.

② 차를 이용해 이동이 불가능할 경우 차는 가장자리에 주차한 후 대피한다.

③ 주차된 차는 이동 될 경우를 대비하여 자동차 열쇠는 꽂아둔 채 대피한다.

④ 라디오를 켜서 재난방송에 집중한다.

 

■ 해설:지진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라디오를 켜서 재난방송에 집중하고 구급차, 경찰차가 먼저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중앙을 비워주기 위해 운전 중이던 차를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여 주차하고 주차된 차를 이동할 경우를 대비하여 자동차 열쇠는 꽂아둔 채 최소한의 짐만 챙겨 차는 가장자리에 주차한 후 대피한다. <행정안전부 지진대피요령>

 

 

427. 다음 중 강풍이나 돌풍 상황에서 가장 올바른 운전방법 2가지는?

핸들을 양손으로 꽉 잡고 차로를 유지한다.

② 바람에 관계없이 속도를 높인다.

③ 표지판이나 신호등, 가로수 부근에 주차한다.

산악 지대나 다리 위, 터널 출입구에서는 강풍의 위험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 해설:강풍이나 돌풍은 산악지대나 높은 곳, 다리 위, 터널 출입구 등에서 발생하기 쉬우므로 그러한 지역을 지날 때에는 주의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핸들을 양손으로 꽉 잡아 차로를 유지하며 속도를 줄여야 안전하다. 또한 강풍이나 돌풍에 표지판이나 신호등, 가로수들이 넘어질 수 있으므로 근처에 주차하지 않도록 한다.

 

 

428. 자갈길 운전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절한 2가지는?

① 운전대는 최대한 느슨하게 잡아 팔에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한다.

② 바퀴가 최대한 노면에 접촉되도록 속도를 높여서 운전한다.

보행자 또는 다른 차마에게 자갈이 튀지 않도록 서행한다.

타이어의 적정공기압 보다 약간 낮은 것이 높은 것보다 운전에 유리하다.

 

■ 해설:자갈길은 노면이 고르지 않고, 자갈로 인해서 타이어 손상이나 핸들 움직임이 커질 수 있다. 최대한 핸들 조작을 작게 하면서 속도를 줄이고, 저단기어를 사용하여 일정 속도를 유지하며 타이어의 적정공기압이 약간 낮을수록 접지력이 좋고 충격을 최소화하여 운전에 유리하다.

 

 

429. 빗길 주행 중 앞차가 정지하는 것을 보고 제동했을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바르지 않은 2가지는?

① 급제동 시에는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차량의 앞숙임 현상이 발생한다.

노면의 마찰력이 작아지기 때문에 빗길에서는 공주거리가 길어진다.

③ 수막현상과 편(偏)제동 현상이 발생하여 차로를 이탈할 수 있다.

자동차타이어의 마모율이 커질수록 제동거리가 짧아진다.

 

■ 해설:① 급제동 시에는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차량의 앞숙임 현상이 발생한다. ② 빗길에서는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력이 낮아짐으로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③ 수막현상과 편(偏)제동 현상이 발생하여 조향방향이 틀어지며 차로를 이탈할 수 있다. ④ 자동차의 타이어가 마모될수록 제동거리가 길어진다.

 

 

430. 언덕길의 오르막 정상 부근으로 접근 중이다. 안전한 운전행동 2가지는?

① 연료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 엔진의 RPM(분당 회전수)을 높인다.

② 오르막의 정상에서는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출발한다.

앞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운행한다.

고단기어보다 저단기어로 주행한다.

 

■ 해설:① RPM이 높으면 연료소모가 크다. ② 오르막의 정상에서는 서행하도록 하며 반드시 일시정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③ 앞 차량과의 거리를 넓히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④ 엔진의 힘이 적은 고단기어보다 엔진의 힘이 큰 저단기어로 주행하는 것이 좋다.

 

 

431. 내리막길 주행 시 가장 안전한 운전 방법 2가지는?

① 기어 변속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므로 풋 브레이크만을 사용하여 내려간다.

②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올라갈 때와 동일한 변속기어를 사용하여 내려가는 것이 좋다.

풋 브레이크와 엔진 브레이크를 적절히 함께 사용하면서 내려간다.

 

■ 해설:내리막길은 차체의 하중과 관성의 힘으로 인해 풋 브레이크에 지나친 압력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저단기어(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풋 브레이크의 압력을 줄여 주면서 운행을 하여야 한다.

 

 

432. 장마철 장거리 운전을 대비하여 운전자가 한 행동으로 가장 바른 것은?

① 겨울철 부동액을 증류수로 교환하여 엔진 냉각수로 사용하였다.

② 최대한 연비를 줄이기 위하여 타이어의 공기압을 낮추었다.

③ 차량침수를 대비하여 보험증서를 차량에 비치하였다.

겨울철에 사용한 성애제거제로 차량유리를 깨끗하게 닦았다.

 

■ 해설:① 부동액을 증류수로 교환하기보다 냉각수가 부족한지 살펴보고 보충하는 것이 좋다. ② 타이어의 공기압을 낮추게 되면 오히려 연비가 증가한다. ③ 차량침수와 보험증서의 관련성이 적으며, 보험사 긴급출동서비스 전화번호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④ 겨울철에 사용한 성애제거제는 장마철 차량내부의 김이 서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33. 포트홀(도로의 움푹 패인 곳)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포트홀은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해 만들어지기 쉽다.

② 포트홀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행 속도를 높인다.

③ 도로 표면 온도가 상승한 상태에서 횡단보도 부근에 대형 트럭 등이 급제동하여 발생한다.

④ 도로가 마른 상태에서는 포트홀 확인이 쉬우므로 그 위를 그냥 통과해도 무방하다.

 

■ 해설:포트홀은 빗물에 의해 지반이 약해지고 균열이 발생한 상태로 차량의 잦은 이동으로 아스팔트의 표면이 떨어져 나가 도로에 구멍이 파이는 현상을 말한다.

 

 

434. 집중 호우 시 안전한 운전 방법과 가장 거리가 먼 것은?

① 차량의 전조등과 미등을 켜고 운전한다.

히터를 내부공기 순환 모드 상태로 작동한다.

③ 수막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타이어의 마모 정도를 확인한다.

④ 빗길에서는 안전거리를 2배 이상 길게 확보한다.

 

■ 해설:히터 또는 에어컨은 내부공기 순환 모드로 작동할 경우 차량 내부 유리창에 김서림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외부공기 유입모드로 작동한다.

 

 

435. 강풍 및 폭우를 동반한 태풍이 발생한 도로를 주행 중일 때 운전자의 조치방법으로 적절하지 못한 것은?

① 브레이크 성능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앞차와의 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둔다.

② 침수지역을 지나갈 때는 중간에 멈추지 말고 그대로 통과하는 것이 좋다.

③ 주차할 때는 침수 위험이 높은 강변이나 하천 등의 장소를 피한다.

담벼락 옆이나 대형 간판 아래 주차하는 것이 안전하다.

 

■ 해설:자동차 브레이크의 성능이 현저히 감소하므로 앞 자동차와 거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유지해 접촉 사고를 예방한다. 침수 지역을 지나갈 때는 중간에 멈추게 되면 머플러에 빗물이 유입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 멈추지 않고 통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동차를 주차할 때는 침수의 위험이 높은 강변, 하천 근처 등의 장소는 피해 가급적 고지대에 하는 것이 좋다. 붕괴 우려가 있는 담벼락 옆이나 대형 간판 아래 주한 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으니 피한다.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 공간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도록 한다.

 

 

436. 눈길 운전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위해 앞 유리창에 있는 눈만 치우고 주행하면 안전하다.

② 풋 브레이크와 엔진브레이크를 같이 사용하여야 한다.

③ 스노체인을 한 상태라면 매시 30킬로미터 이하로 주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④ 평상시보다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주행한다.

 

■ 해설:차량 모든 부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주행하여야 안전하다.

 

 

437. 다음 중 우천 시에 안전한 운전방법이 아닌 것은?

① 상황에 따라 제한 속도에서 50퍼센트 정도 감속 운전한다.

② 길 가는 행인에게 물을 튀지 않도록 적절한 간격을 두고 주행한다.

비가 내리는 초기에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는 상태에서 바퀴가 굴러가는 크리프(Creep) 상태로 운전하는 것은 좋지 않다.

④ 낮에 운전하는 경우에도 미등과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 해설:① 상황에 따라 빗길에서는 제한 속도보다 20퍼센트, 폭우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미터이내인 경우 50퍼센트 이상 감속 운전한다.

② 길 가는 행인에게 물을 튀지 않게 하기 위하여 1미터이상 간격을 두고 주행한다.

③ 비가 내리는 초기에 노면의 먼지나 불순물 등이 빗물에 엉키면서 발생하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해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는 상태에서 바퀴가 굴러가는 크리프 상태로 운전하는 것이 좋다.

④ 낮에 운전하는 경우에도 미등과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438. 다음 중 안개 낀 도로를 주행할 때 바람직한 운전방법과 거리가 먼 것은?

① 뒤차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차폭등, 미등, 전조등을 켠다.

앞 차에게 나의 위치를 알려주기 위해 반드시 상향등을 켠다.

③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속도를 줄인다.

④ 습기가 맺혀 있을 경우 와이퍼를 작동해 시야를 확보한다.

 

■ 해설:상향등은 안개 속 물 입자들로 인해 산란하기 때문에 켜지 않고 하향등 또는 안개등을 켜도록 한다.

 

 

439. 도로교통법령상 편도 2차로 자동차전용도로에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감속운행 속도로 맞는 것은?

① 매시 80킬로미터

② 매시 90킬로미터

매시 72킬로미터

④ 매시 100킬로미터

 

■ 해설: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제19조(자동차등의 속도) ②비ㆍ안개ㆍ눈 등으로 인한 악천후 시에는 제1항에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기준에 의하여 감속 운행하여야 한다.

1. 최고속도의 10분의 2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야 하는 경우

가.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나. 눈이 20밀리미터 미만 쌓인 경우

 

 

440. 주행 중 벼락이 칠 때 안전한 운전 방법 2가지는?

① 자동차는 큰 나무 아래에 잠시 세운다.

차의 창문을 닫고 자동차 안에 그대로 있는다.

건물 옆은 젖은 벽면을 타고 전기가 흘러오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④ 벼락이 자동차에 친다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니 차 밖으로 피신한다.

 

■ 해설:큰 나무는 벼락을 맞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나무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피하는 것이 좋으며, 설령 자동차에 벼락이 치더라도 자동차 내부가 외부보다 더 안전하다.